교육감 예비후보 등록도 '난립'...몇명이 더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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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예비후보 등록도 '난립'...몇명이 더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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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까지 6명 등록...초반레이스 7-8명선 합류할 듯
'10%' 벽 깨는 우세후보 등장여부 주목...또 '묻히는 선거'?

6.4 지방선거를 120일 앞둔 4일부터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첫날에만 5명이 후보등록을 마치면서 최종 몇명이 등록을 할지가 주목된다.

5일까지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출마예정자는 강경찬 제주도의회 교육의원(62), 고창근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60), 김익수 전 제주관광대학 부총장(64)과 양창식 전 탐라대 총장(61), 윤두호 제주도의회 교육의원(63), 이석문 교육의원(55) 등 6명이다.

아직 등록을 하지 않은 예정자 중에서는 강성균 전 제주과학고 교장(62)이 남아있다. 강 전 교장은 5일 <헤드라인제주>와의 전화통화에서 "퇴임이 이달말로 돼 있어서 3월2일쯤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당초 출마가 예상됐던 오대익 교육의원(68)과 부공남 전 제주서중 교장(61)은 교육의원 선거에 출마키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경문 제주교총 회장(63)은 출마하지 않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이에따라 현재까지 출마 후보는 최소 7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위 왼쪽부터 강경찬, 고창근, 김익수, 부공남, 양창식, 오대익, 윤두호, 이석문. <가나다 순, 헤드라인제주>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많은 후보의 난립 속에서도 지지도 10%의 '벽'을 깨고 우위를 치고 나가는 후보 한명 없이 '바닥 경합'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닥 민심은 아직은 초반전의 탐색단계라 할 수 있다.

이는 주민직선의 교육감 선거가 2007년 처음 시작된 후 3번째로 치러지고 있지만, 지역사회에서 강력한 쟁점이 돌출되지 못하는 문제와 더불어 도지사 선거에 비해 관심도가 떨어진 점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후보간 차별성이 부각되지 못한 것도 한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따라 앞으로 선거구도가 어떻게 형성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여론추이를 감안해 후보들간 '합종연횡'이 나타날 개연성도 있다. 합종연횡이 이뤄진다면 초등과 중등 교원 출신별, 혹은 출신 지역별, 동문별, 정책성향별 등으로 묶어질 수 있다.

이와함께 이번 선거에서 대결구도의 '집약화'가 나타날 것인가 하는 점도 관심을 끈다.

앞으로 후보가 최종 정리되는 과정에서 진보와 보수 등과 같은 성향별 분류가 가능해질 경우 교육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쟁점들이 돌출돼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되나,
반면 지금과 같은 '후보 나열식' 구도가 펼쳐진다면 쟁점없는 선거로 전락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선거에서는 쟁점이 거의 도출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도지사 선거분위기에 가려진채 싱겁게 끝난 바 있다. 이번에도 같은 양상이 되풀이 된다면 또다시 '묻히는 선거'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제 예비후보자 등록을 기점으로 해 본격적인 선거레이스가 펼쳐지는 가운데, 몇명이 '우세' 후보군을 형성하며 치고 나갈지가 주목된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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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이내임 2014-02-05 14:06:00 | 203.***.***.132
참 답답하네 ~~
6명 이내이다 ~~
딱 보믄 모르나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