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문화, 여행, 스포츠 관람이용권 카드가 '문화누리카드'로 통합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해까지 소외계층지원사업인 문화, 여행, 스포츠 등 3개 분야의 관람이용권이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문화누리카드'라는 일괄 서비스체제로 전환, 24일부터 제주도내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아 발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신청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3만여명이며, 선착순 신청을 받아 7억2000여만원이 지원된다.
문화누리카드는 지난해인 경우 연간 세대당 1매 5만원권 한도내에서 발급됐으나, 올해부터는 10만원권으로 발급된다. 또 청소년이 있는 세대에 대해서는 추가로 연간 5만원이 발급되면, 세대당 최대 5매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또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홀로사는 노인, 초고령자 등에 대해서도 문화누리기획사업을 추진, 맞춤형 문화예술, 여행 스포츠 관람 등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문화누리카드는 문화누리콜센터(1544-3412), 농협카드콜센터(1588-1600) 및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 사업의 주관처는 제주문화예술재단(800-9154)이다.
한편, 지난 1월 31일 마감된 2013년 문화이용권 이용 실적을 보면 96.5%(2012년 실적 89.8%)로 17개 시.도지역 중 4위이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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