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 간담회

6.4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신구범 전 제주지사는 19일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부형종)를 방문해 장애인복지정책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 전 지사는 "국민소득 2만불 시대의 대한민국 정치와 국정운용은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를 중요한 한 축으로 삼아야하며, 제주도정도 장애인 복지가 제주도정의 우선적 주요정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전 지사는 이어 "제주도정이 장애인 단체에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명목으로 단체의 활동 및 업무와 인사를 지시하거나 간섭하는 행태는 반드시 불식돼야 한다"며 현 도정을 우회적으로 꼬집었다.
신 전지사측은 협회 관계자들은 이날 신 전 지사에게 장애인 단체의 임직원들에 대한 공무원법에 의한 정년이 폐지돼야 하고, 여성부 회원이 날로 증가하는 만큼 여성회원들의 활동공간이 마련돼야 한다는 점을 건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 전 지사는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의 관련단체 입주공간이 부족한 점을 들며, "현 복지관에 접한 제주도 소유 토지 약 970평에 별관을 신축해 이 건물에 7개의 단체가 입주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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