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새누리당 경선 '룰' 중앙당 의견 따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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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훈 "새누리당 경선 '룰' 중앙당 의견 따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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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휸 예비후보 "공천 신청 했으면 당의 뜻 따라야"

새누리당 내에서 6.4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경선 룰을 놓고 논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김방훈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10일 "제주도와 새누리당의 발전을 위해 전적으로 중앙당 경선관리위원회의 뜻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이 없는 전략공천은 절대적으로 반대하지만, 도민을 존중하고 제주도에 미래가 담겨진 선택이라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경선룰에 대해서는 중앙당의 뜻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김방훈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김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후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대선에서의 승리를 바탕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노력을 했다. 정당지지율로 봤을 때도 대선 이후 새누리당은 45%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고무적인 상태"라고 전제했다.

이어 "최근에 불거진 경선룰에 대한 논란의 전조는 지난해부터 있어 왔다. 경선룰을 악용하여 무리한 당원을 입당시키는 등 공정한 경선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게 하는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

우근민 현 제주지사가 당내 세력을 구축하기 위해 새누리당 입당 시 지지자들을 함께 입당시킨 것을 에둘러 비판한 것.

김 예비후보는 "이미 경선룰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었고, 특정인에게 특별히 유리한 경선이 된다면 그 논란은 증폭될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면서도 "중앙당 경선관리위원회도 이러한 점은 충분히 검토하고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려하는 것은 공천신청을 한 후보들 중에서 당의 뜻을 거스르고 탈당 등의 최악의 선택을 해서 당의 분열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고 경계하며 "당에 공천 신청을 한 이상 당의 뜻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주 중에 새누리당 공천신청서를 접수하고, 중앙당에서 정한 경선룰에 따라 끝까지 의연하고 당당하게 경선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국정 운영의 가름대가 되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어떤 방식이든 간에 당헌당규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중앙당 의견에 존중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원희룡 전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대선 경선까지 치르던 분이 제주도에 와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은 그만큼 제주도 정치가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고, 지방선거 후보자도 함께하는 성숙한 선거가 되지 않겠나"라고 피력했다.

'100%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에 반기를 들고 나선 새누리당 제주도당의 의견에 반발하는 입장이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볼 문제는 아니고, 제 자신의 판단에 의한 것"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그러면서 "어떻든간에 중앙당의 결정은 당헌.당규내에 이뤄지는 선에서 제주도민을 위한다면 도민을 소외시하거나 제주도당원을 소외시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전문]새누리당 경선룰에 대한 김방훈예비후보의 입장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도지사예비후보 김방훈입니다.

저는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후보 제주도선거대책본부장으로 정권재창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했습니다.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제주도의 미래를 박근혜정부와 함께 꾸려나가고자 하는 저 김방훈은 깊은 고심 끝에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당을 위해 입장을 밝힙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과거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단 한번의 승리도 없이 패배를 하는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0년 선거에서는 충분히 당선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음에도 불구하고 후보 없는 선거를 치르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박근혜정부가 들어선 이후,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나름대로 진영을 정비할 수 있었으며, 대선에서의 승리를 바탕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얻을 수 있는 분위기라 할 수 있습니다.

정당지지율로 봤을 때도 대선이후 제주도에서는 새누리당은 45%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고무적인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고, 흠집이 없는 후보군을 내세운다면 2014년 6월 4일의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에서 도지사를 배출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바탕이 서 있다고 판단합니다.

최근에 불거진 경선룰에 대한 논란의 전조는 지난해부터 있어 왔습니다. 공정한 경선에 대한 의구심도 있었습니다.

경선은 공정하게 치러져야 한다는 원칙은 지켜져야합니다.
경선이 없는 전략공천은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경선룰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중앙당 경선관리위원회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이미 경선룰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었고, 특정인에게 특별히 유리한 경선이 된다면 그 논란은 증폭될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중앙당 경선관리위원회에서도 이러한 점은 충분히 검토하고 결정을 내릴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우려하는 것은, 공천신청을 한 후보들 중에서 당의 뜻을 거스르고 탈당 등의 최악의 선택을 해서 당의 분열된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당에 공천 신청을 한 이상 당의 뜻을 따라야 하며, 하나된 모습을 보여야 새누리당에서 도지사를 배출할 수 있다는 애당심도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저는 이번주 중에 새누리당 공천신청서를 접수하고, 중앙당에서 정한 경선룰에 따라 끝까지 의연하고 당당하게 경선을 치를 것입니다.

또한 경선이 치러지면 모든 후보들이 그 경선의 결과에 승복하고 당의 후보를 위해 선거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하나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반드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의지를 보여줄 것도 요청합니다.

박근혜대통령을 당선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당원동지들과 제주도민의 현명한 선택이 헛되지 않게하는 길이 이 길이라 믿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저는 경선을 넘어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소속의 도지사가 배출되어 중앙정부와 협의하고 도민과 소통하며 제주도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중단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임도 다시한번 밝힙니다.

2014년 3월 10일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 김 방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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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2014-03-10 10:52:44 | 182.***.***.107
정도정치 아름다운경선제시 공정한 룰 방안 늘 새로운 정책등 대 환영합니다.
풍부한 행정경험 전국적으로 행안부 ,국방부, 중앙정치에도 많은인맥등 향후 제주도 미래 밝다 김방훈 도지사예비후보 화이팅 하시고 기필코 필승기원드립니다.

맹꽁이 2014-03-10 10:42:44 | 119.***.***.176
역시나 했는데 역시나였읍니다
우근민 하고는 너무나 대조적인 그당당한모습 참으로 멋있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