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17개 시민단체가 손을 잡은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출범한 것과 관련해 10일 신구범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측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새정치연합(예정)으로 오는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신구범 예비후보측 정경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제주사회의 민주적 발전을 위한 사회개혁 추진과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출범을 적극 환영한다"고 전했다.
정 대변인은 "새로운 제주미래 비전을 만들어 갈 역할과 활동에 기대와 함께 격려의 뜻을 표명한다"며 "특히 난개발, 중국자본 공습 등 제주현안에 대해 도민들과 함께 나침반의 역할을 하겠다는 활동계획에는 보다 큰 기대감을 표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우리는 제주연대회의가 '순수하게 시민사회 영역에서 행동을 할 것'이라며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정치세력화 시각을 일축한 점을 높게 평가하며 그 순수성이 지켜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환경문제, 중국자본문제, 난개발 등 작금의 제주현안에 대해 예비후보들의 정책을 공개적으로 청문해 보는 것은 '연대회의의 정치세력화'와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라며 "제주시민단체연대가 각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청문의 장을 마련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피력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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