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의원 후보 공천 과정에서 예비후보들의 탈당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7일 신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불가피한 진통'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신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가진 정책기자회견 후 질의응답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 잡음이 옛 민주당으로 회귀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신 예비후보는 "도로 민주당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 무공천으로 하나의 당이 된 것인데 진통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일련의 상황은 옛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하나되기 위해 겪고 있는 불가피한 진통"이라고 주장했다.
옛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계파간의 당내 내부갈등이 새정치연합 출신인 신 후보 본인에게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아직 당 차원의 선대위 구성을 하고 있는 단계"라며 "선대위가 구성이 되면 당의 모든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일축했다.
또 신 후보는 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서는 초고층 218m 빌딩 드림타워 조성과 관련해서는 "드림타워 문제는 카지노 문제와 결부된다. 드림타워의 경우도 신규 카지노 허가를 하지 않는다는 명확한 입장이 있어야 문제를 풀 수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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