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타워 등 '중단' 조치 관련 입장
"많은 고민 끝 정치적 의지의 결단"
"많은 고민 끝 정치적 의지의 결단"
제주시 노형동 초고층 빌딩인 드림타워 조성사업과 신화역사공원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사업 중단조치를 선언한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4일 "이는 투자를 배제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이날 정례직원조회에서 "지난 31일 발표한 대규모 개발투자사업에 대한 제주도의 입장에 대해서는 공무원 들이 숙지해 도민들은 물론 투자자들이 오해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 지사는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며 "중국의 유수한 언론과 동아시아, 싱가포르, 홍콩쪽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중앙일간지나 방송 특히 경제언론들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입장발표는 정치적의지와 결단을 요하는 사항으로 단어 하나하나 마다 고민을 갖고 결단을 내려 발표한 것"이라며 "후손만대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사항으로 투자자와 도민들이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원칙과 기준을 명확히 해 제시했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투자 배제가 아니라는 점을 각인시켜 나가고 난개발을 방지하면서 제주의 가치를 지키고 제주에 투자한 외국투자자들이 수익을 극대화 해나갈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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