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3일에는 시험장 인근의 차량운행이 통제된다.
수능당일 시험장 주변의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출입이 통제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시험장 200m 전방에서 하차해 시험장까지 걸어가야 한다.
또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 간 시험장 주변의 소음이 통제되며, 이에 따라 해당 시간대의 항공기 이착륙 시간도 조정될 예정이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수능 시험일 오전 6시부터 8시10분까지인 수험생의 등교시간대에 시험장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를 집중 배치하기로 했다. 수능시험 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수험생들을 위한 비상수송 차량을 확보해 운행할 계획이다.
이날 관공서를 비롯해 주요 기업체의 출근시간은 오전 9시에서 10시로 늦춰진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수능시험일 교통.소음대책을 마련하고, "수험생들이 수능 시험을 불편 없이 무사히 잘 치를 수 있도록 모든 국민들이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수능 시험은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응시생은 64만621명이다. <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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