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교육청 조직개편안 '상정보류'..."잠깐 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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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교육청 조직개편안 '상정보류'..."잠깐 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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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 "업무보고 받은 후 논의 거칠 것"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의 '교원업무 경감' 공약을 골자로 제주도교육청 조직개편안이 제주도의회로부터 제동이 걸렸다.

제324회 정례회 회기 중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오대익)는 25일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제주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상정 보류했다.

오대익 위원장은 해당 조례에 대해 "조례 시행 규칙을 어떻게 할 것인지 업무보고를 받은 이후 논의를 거쳐 심사하겠다"며 상정을 보류시켰다.

한편, 제주도교육청 조직개편안에 대한 일반직 공무원의 반발이 점차 심해지고 있어 조례가 통과되기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

이날 보류된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은 별도의 업무보고를 거쳐 다음달 열리는 제325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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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2014-11-25 20:29:16 | 121.***.***.9
선거시절에 진보교육감이라기에 아...새로운 변화가 오겠구하는 기대가 있었는데...그런데...어디에 진보가 있는건지...보수보다 더 보수같은데.
교원에게만 진보? 이것도 진보라고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제 기대가 너무 컸었던건지...이제는 그때의 선택이 후회가 됩니다.
시간을 돌려주세요

부결처리 2014-11-25 19:45:54 | 112.***.***.87
잠깐 스톱이 아닙니다. 붕괴된 교실이니 행정직은 학교근무를 꺼려한다느니 하는 편협된 사고방식이라면
진정 그 개혁의 당사자는 도대체 누구입니까?
그런 사고방식에서 만든 조례안이라면 부결처리해야 마땅합니다.
예산업무를 비전문가인 장학관 실장에게 이관한다면 이후 혼란이 가중되고,
일반직 학교 재배치로 학교현장이 난장판이 될 경우 모두에게 피해가 가면
그 때 가서 어떻게 원상태로 회복시킬 수 있을까요?

역할에 충실 2014-11-25 15:45:31 | 203.***.***.99
학교공동체는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각자의 역할이 있는 것이다. 교원의 편의를 위해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으로 하여금 희생해야 한다면 어느 누가 찬성하겠는가? 교사가 학생과 함께 있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교사의 업무를 줄이든가, 교사를 더 충원하든가 해야지 교무에 비전문가가 교사 보조인력으로 전락시키는 것은 요즘 시대에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교육감은 과거의 생각을 버리고 발전적인 생각을 해야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