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섬' 제주 무색...4급이상 女공무원 4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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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섬' 제주 무색...4급이상 女공무원 4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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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민회, 8일 세계여성의날 앞두고 논평 발표
"여성 고위직 배치.승진 할당제 적극 도입해야"

오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앞두고 제주여민회가 공적부문의 여성 대표성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제주여민회는 5일 논평을 내고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거리에 나섰던 100여년전의 여성들을 기리며, 여전히 미약한 공적부문의 여성 대표성 확대를 제주도정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제주여민회는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루트거스 광장에서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빵과 장미를 들고 거리로 나섰던 것을 기념하며 시작됐다"며, "그로부터 1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당시의 외침은 여전히 유효한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했다.

제주여민회는 "예로부터 제주도는 '여성의 섬', '여성의 파워가 강한 곳'으로 불리워져 왔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제주도정의 여성인력 정책을 비판했다.

제주여민회에 따르면 현재 여성위원이 한 명도 없는 위원회는 10개, 여성위원이 10% 미만인 위원회도 10개 정도다. 상대적으로 여성위원들의 비중이 높은 위원회는 여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여성특별위원회(93.3%)'와 '보육위원회(80%)'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올해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의 여성공무원 비율은 27.1%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강원도에 이어 가장 낮게 나타났다. 특히 행정시를 제외한 제주도청의 여성공무원 비율은 22.5%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5급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의 비율 또한 제주시(14.5%)와 서귀포시(13.2%) 보다 낮은 10.4% 수준. 4급이상 공무원 83명 중 여성공무원은 4명(4.8%)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여민회는 "정부는 오는 2017년까지 정부위원회 여성위원 비율 40%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제주도정 또한 구체적인 목표치를 설정하고, 현재 위원 임기만료에 따라 재구성중인 위원회의 여성비율을 40% 이상으로 설정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공무원을 주요부서에 할당 배치하고, 여성공직자들이 고위직으로 승진할 수 있도록 배치할당, 승진할당을 적극 도입해 여성공무원 인재 풀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주여민회는 "제주도정은 공기업을 포함한 일반 기업의 고위직에도 여성들이 진출할 수 있는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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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공무원 통계인 2015-03-11 12:02:03 | 211.***.***.28
여성간부공무원 비율이 낮다고만 할게 아니라 현재 간부공무원들이 신규 임용당시에 남녀비율을 먼저 알아보고 그들중에 승진자 중 여성비율이 적으면 적다고 해야지요 무조건 현재 남녀 비율만 가지고 낮다고 하면 안되지요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능력과 관계없이 비율만 높히면 피해자는 행정소비자인 도민들이 아니겠어요

자성 2015-03-06 09:01:44 | 210.***.***.147
문패만 달아 놓는 단체가 아닌
성실성을 갗추세요

설문대 2015-03-06 08:21:25 | 210.***.***.147
내부 인자의 힘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수 없습니다 힘을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