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제주도교육청 공무원노조 피켓시위 나서

제주지역 공무원들이 정부의 공무원연금법 개혁에 반발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 고재완 위원장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완근) 소속 무원들이 23일 오전 제주도청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일제히 1인 피켓 시위에 돌입했다.
이들은 "국민의 노후를 키우는 일은 공적연금을 강화하고, 공무원연금 개악을 저지하는 것"이라며, "재벌감세는 하루 391억원,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과 자살율은 OECD 1위에 달했다. 정부는 국민의 노후를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재완 위원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도청 앞에서, 교육청노조 조합원 10여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7시까지 1시간씩 번갈아가며 1인 시위를 이어나간다.
아울러 제주도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 30여명과 제주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 10여명은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역 광장에서 열리는 '공적연금강화 국민대회'에도 참가한다.
이날 대회에서는 공노총 결의대회, 서울역~서울시청 광장 거리행진, 공적연금강화 공동투쟁본부와의 서울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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