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큰절 논란에 반박..."뭐가 잘못됐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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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큰절 논란에 반박..."뭐가 잘못됐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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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용사에 감사의 큰절, 이게 잘못?"
8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 발전포럼 주최 초청강연에 나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헤드라인제주>

지난달 말 미국을 방문 중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큰 절을 올려 논란을 샀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8일 '이게 뭐가 잘못된 것이냐"며 일각의 지적을 강하게 반박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제주칼호텔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발전포럼(상임공동대표 김태환 전 제주지사) 주최 초청강연에서 '큰 절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김 대표는 "한국전 당시 미군의 경우 3만6940명이 전사했고, 9만2134명이 부상을 당했다. 8157명은 실종됐다. 매년 7월27일 한국전 정전 기념일에 워싱턴에서 미 참전군인협회에서 기념식을 갖는데 이번에 거기 다녀왔다"며 "기념식에는 500여명 정도 참전군인과 가족들이 참여했는데, 연세 적은 분이 85살, 100살 넘는 분도 있었다. 한분은 오른쪽 팔과 다리가 절단된 채 왼손을 경례하는 분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기념식에서) 무대 옆에 빈 테이블과 빈 식기 갖다 놓고 장미꽃 놓고 실종군인들의 귀환과 넋을 기리며 기도하는 특별한 의식이 있었는데, 이런 모습 봤을때 제 가슴이 어떠했겠는가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의원 12명이 같이 같는데 모여서 감사의 큰 절을 올렸다. 이게 잘못된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그때 눈물이 나지 않을 수 없다. 저희가 큰절 하니까 모두 일어나 박수쳤다"며 "나중에 워싱턴에 있는 해외참전 군인들을 위한 용사촌을 방문했는데, 미국이 해외참전 많이 했으나 그런 나라 중 이렇게 성공해서 인사오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더라며 보람을 느낀다고 하더라. 그런 은인들 보며 큰 절 올리는게 뭐가 잘못됐나"라고 되물었다.

김 대표는 "워싱턴 국립묘지의 워커장군 묘역을 찾았다. 우리 은인 아닌가. 한국식으로 큰 절 두번 올렸다. 잘못됐나?"라고 말했다.

그는 "참 갑갑하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한반도 정세 알아야 한다. 북핵과 미사일,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굳건한 국방을 지켜줄 수 있는 동맹이 미국이다. 한미군사협력체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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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통신사 2015-08-09 12:33:21 | 118.***.***.124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닌데 마치 한복을 차려입은 조선시대 통신사가 사대하는 모슺처럼 비춰졌기 때문이 아닐까요? 은공을 갚아야 하는건 당연하나 지나치면 비굴하게 보일수도 있기때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