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서장 김지형)는 물에 빠져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한 민간인 문용범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문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제주시 탑동의 방파제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소리를 듣고 달려가 그 남성을 구조했다. 이 남성은 다행히 신속히 구조된 덕분에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6일에는 오후 3시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 상류에서 외도의용소방대원 김성욱(50)씨와 이은희(42)씨 2명이 순찰을 하던 중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져있는 장면을 목격, 인명구조용 구명환을 이용해 이들을 구조하기도 했다.
제주소방서 관계자는 "익수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아야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서 "위험을 무릅쓰고 요구조자를 구조한 문용범씨 및 의용소방대원분들의 용기를 칭찬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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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박. 용기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