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1일 왕따' 교사 전출요구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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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1일 왕따' 교사 전출요구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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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자 정기인사서 전입키로...배치기관 고심
"관계당국 일방적 요구에 당황...도민정서상 수용"

'1일 왕따' 방식으로 어린이들을 지도해 논란을 빚었던 제주시내 모 초등학교 1학년 A교사에게 전출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이를 수용해 A교사를 전입시키기로 결정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A교사에 대한 관계 교육당국의 전출 요구를 수용해 9월 1일자 정기인사 시 제주도교육청 소속 교원으로 전입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관계 교육당국 책임자와 통화를 갖고 관계 교육당국 자체진상조사위원회가 결정한 전출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A교사의 경우 지금은 타 기관 소속이지만, 당초 제주도교육청 소속 교원 자격에서 추천 등을 통해 전출된 사례이기 때문에 도민정서상 관계 교육당국의 전출요구를 받아들인다는 게 교육청 측의 입장이다.

A교사의 전입시기는 오는 9월 1일자 정기인사로 확정됐으며, 향후 기관 배치 등의 사안은 아직 논의 중인 상황이다. 그러나 A교사가 다시 일선학교에 배치되는 사안은 고려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관계 교육당국으로부터 인사 조치 등의 사안을 보고받지 못한 상태에서 언론을 통해 A교사에 대한 전출요구를 받았다"며, "모든 것들이 깨끗하게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돼 상당히 당황스럽고 안타깝다"고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 관계자는 "사실상 관계 교육당국의 전출요구를 수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당초 제주도교육청 소속으로 공립학교에 있던 교사였기 때문에 정서적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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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2015-08-11 19:58:00 | 211.***.***.28
그 교사가 전출을 어디로 가는지 알려주실겁니까?
다른 학교로 전출을 가면 제2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을까요?
그에 대한 대책은 있는건가요?
교사로써의 기본적이 소양이 안되어 있는 교사를 이대로 두어야 하나요?
본인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 교사라는 든든한 직장을 그만두기는 어려울듯한데 그러면 교육청에서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하는데 그에 대한 "전출"이 해답은 아닌듯합니다.
제2의 피해자가 발생하면 또 쉬쉬할건가요? 아니면 또 다른곳으로 "전출"보내나요? 이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