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섬포럼 참석차 현지 체류중 귀국길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화산 분화가 발생한 가운데, 국제녹색섬포럼 참석차 인도네시아 현지를 방문했던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시급히 귀국길에 올랐다.
5일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에 따르면 원 지사는 전날 오후 인도네시아에서 출국해 이날 오전 인천에 당도했다. 오늘 중으로 제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인도네시아 발리 룸복섬 린자니산에서 화산 분화가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
인도네시아 기상 당국에 따르면 린자니산은 지난 주말부터 화산재를 뿜어내기 시작했고, 현재 화산 활동이 발생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진동이 계속되고 있어 추가적 분화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발리 공항은 지난 3일자로 전면 폐쇄됐다.
이로 인해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열리기로 예정됐던 제3회 국제녹색섬포럼 일정도 전면 취소됐고, 한국 ICT기업 관계자와 면담을 갖기 위해 자카르타에 체류중이던 원 지사 일행은 발리 공항 폐쇄로 인해 조기 귀국했다.
원 지사는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행사주최지 NTB 마즈디 주지사에 대한 위로 서한문을 발송해 화산피해가 없기를 기원했고, 제주와 NTB주와 우호관계를 다시 논의할 수 있는 행사가 빠른 시일내에 개최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와 별개로 화산재 등으로 인해 현지 공항이 폐쇄된 상황이라 우리나라 관광객 수백여명이 발이 묶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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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듣기로 한라산도 휴화산이라고 합니다
여러 학자님들을 조사해서 미리 예방도 해보세요
한라산 화산 폭발하면 엄청난 일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