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교육감은 이날 오전 9시 제주도교육청 제1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지난 3일 관보에 게재된 '국립해사고 설치령 개정안'을 언급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개정안은 제주도에도 국립해사고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대통령령으로, 제주도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성산고의 국립해사고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 위원장을 비롯한 제주도청, 제주도의회, 지역주민 등 도민사회의 노력으로 국립해사고 유치를 위한 입법예고가 실시됐다"며, "최종 성사까지 아직 많은 관문이 남아있다. 이제 우리 교육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 교육감은 "제주 교육가족을 중심으로 국립해사고 유치가 최종적으로 성사될 수 있도록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오후 성산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성산고 국립해사고 전환 추진위원회'와 오찬을 갖고 그간의 진행상황과 최종 유치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어 성산고등학교에서 교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국립해사고 유치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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