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후보는 이번 공약에서 △서민층.청년층 주거비 부담 경감 △교통난.주차난 해결 △산뜻한 도시 미관 조성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옛 제주방어사령부 자리에 신설된 해병대 9여단을 제주시 외곽으로 이전하고, 행복주택을 건설하는 것이 첫째"라며, "이를 서민층과 노인층, 신혼부부·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해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는 오는 2017년까지 행복주택 14만호 건설을 목표로, 제주지역에서 아라동과 봉개동 2개지구에서 326세대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특히 원희룡 도정이 제시한 주택 10만호 공급정책과 연계 추진할 경우 사업의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후보는 "제주국제공항에서 무수천 구간에 자동차 전용 지하도로를 건설해 고질적인 교통난을 획기적으로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후보는 "이 계획이 이뤄지면 제주공항~신광로터리~노형로터리~무수천 구간의 차량통행이 원활해짐은 물론, 평화로 등 주변 도로를 통한 서귀포시와 읍·면지역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장기간에 걸친 대규모 건설공사를 통해 지역 건설경기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신 후보는 "제주시내권 전체 교육수요를 감안해 원도심권에 있는 여중·고를 신제주권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우선 추진하되, 어려울 경우 여중.고 신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제주관광공사가 아텐타워를 추진하다 무산된 옛 노형파출소 부지에 공영주차타워를 건설할 것"이라며, "연동.노형지역의 지중화사업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신 후보는 "도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정책공약을 심층적으로 보완하는 한편, 관련법을 활용.개정하거나 제도적 장치 등을 마련하고, 국방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원희룡 제주도정과의 협조체제를 통해 실효성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