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방기상청은 오후 2시 현재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75cm의 눈이 쌓인 것을 비롯해 윗세오름 70cm, 어리목 54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제주시 아라동에도 14cm의 눈이 쌓였고, 제주시내에도 3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이동해오면서 제주도 전 지역에는 25일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제주도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일요일인 24일에는 영하 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궂은 날씨로 인해 제주국제공항에는 제주를 기점으로 하는 항공편 무더기 결항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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