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투입된 대한항공 여객기 파손...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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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투입된 대한항공 여객기 파손...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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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지난 25일 밤 오른쪽 날개 엔진 덮개가 손상된 채 착륙한 대한항공 HL7460 항공기가 계류 중이다. ⓒ사진=뉴시스
국토교통부가 제주공항에서 엔진 부위가 파손된 채 발견된 대한항공 여객기에 대한 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오전 7시 30분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 4명을 제주공항으로 파견해 해당 여객기에 대한 파손 경위, 기장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파손된 여객기는 보잉 747-400기종의 대한항공 KE1275편으로, 제주공항 내 체류객들을 육지부로 수송하기 위해 김포공항에서 긴급 투입된 임시편이다. 이에 따라 여객기 안에 승객들은 없었다.

이 여객기는 어제(25일) 11시 6분쯤 제주공항에 착륙했으나 착륙 직후 엔진 덮개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운항이 즉시 중단됐다.

승무원 등 부상자는 없었지만 활주로에 떨어진 잔해를 치우는 데 약 1시간이 소요되면서 항공기 10여편이 지연 운항되기도 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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