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는 26일 오전 7시 30분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 4명을 제주공항으로 파견해 해당 여객기에 대한 파손 경위, 기장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파손된 여객기는 보잉 747-400기종의 대한항공 KE1275편으로, 제주공항 내 체류객들을 육지부로 수송하기 위해 김포공항에서 긴급 투입된 임시편이다. 이에 따라 여객기 안에 승객들은 없었다.
이 여객기는 어제(25일) 11시 6분쯤 제주공항에 착륙했으나 착륙 직후 엔진 덮개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운항이 즉시 중단됐다.
승무원 등 부상자는 없었지만 활주로에 떨어진 잔해를 치우는 데 약 1시간이 소요되면서 항공기 10여편이 지연 운항되기도 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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