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추가투입...새벽까지 수송, 道 교통난 해소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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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추가투입...새벽까지 수송, 道 교통난 해소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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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극강한파 교통난 해소시책 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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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폭설로 인해 도로가 마비되자 긴급 수송버스를 투입해 제주공항 체류객을 수송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가 극강 한파와 폭설로 인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쳤다고 자평했다.

먼저 제주자치도는 23일 저녁 폭설로 공항 초입부인 해태동산 인근 도로가 마비돼 항공기 결항으로 숙소로 돌아가려던 1만5000여명의 관광객의 발이 묶이자 전세버스 등 10여대를 투입해 수송작전을 벌여 새벽 1시까지 수송작업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24일 오전은 눈이 수북히 쌓여 움직일 수 있는건 대중교통인 시내외버스 뿐임을 감안해 전날 자가용 차량운행 자제 홍보를 벌였고, 도로통행이 통제된 곳을 제외한 모든 노선 버스가 체인을 장착하고 정상 운행됐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제주자치도는 교통관광기획단과 각 버스회사 관계자들과의 공조 체제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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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가 폭설로 인해 도로가 마비되자 긴급 수송버스를 투입해 제주공항 체류객을 수송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주말을 거쳐 월요일(25일) 출근길에도 빙판길이 계속돼 자가용 운전이 불가능 하고 5.16도로와 남조로 등 일부도로 통제되자 제주도 교통당국과 대중교통 회사 등은 전날 운영회의를 실시했다.

그 결과 5.16도로 운행 버스는 평화로 노선을 통해 운행토록 하고, 그 외 도로 통제로 운행을 할 수 없는 노선은 동회선과 서회선 일주도로에 투입해 배차시간을 단축 운행했다.

역으로 제주시로 출근하는 자가용 운전자들을 위해서는 구좌읍 세화와 한림읍 한림에 전세버스 2대씩를 투입해서 대중교통을 미처 이용못한 도민들을 태웠다고 설명했다.

낮 시간대에는 대중교통 운행에 여유가 생기자 공항 장기체류자 중 사우나를 원하는 관광객들을 위해서 전세버스 3대를 투입해 도내 3개 사우나와 공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했다는 성과를 덧붙였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폭설로 인한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대두된 문제점과 아쉬움이 남는 분야는 보완해서 제주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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