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지사는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강풍 피해 관련해서 항공기가 136편의 출발 항공기가 결항되는 상황이 다시 발생했다"며 "그래서 2만4500명 정도 이용객이 지난 토요일에 제주를 떠나지 못하고 어제 일요일에 당초의 출발 예정객과 함께 공항을 이용해야 했는데, 다행히 통합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신속하게 대응에 나서서 나름대로 체류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을 보여 줬다"고 평했다.
원 지사는 그러나 "이번에 대응을 하면서 추가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이 발견됐다"며 지난 17일 제주공항 연결도로 일대가 장시간 극심한 혼잡을 빚을 일을 꼬집었다.
원 지사는 "무엇보다도 일시에 몰리는 공항으로의 교통 부분을 어떻게 분산을 시킬 것인지 우회도로가 물론 추진되고 있지만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우회도로가 개설되기 전이라 하더라도 교통량을 분산시킬 수 있는 모든 대책에 대해 창의적으로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무더기 결항시) 항공사들의 안내 부분들은 많이 개선됐지만, 일부 미진한 점들이 여전히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완벽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