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매년 발생하고 있는 이월 및 불용예산의 효율성을 높여나가 도시계획도로 사업의 장기화를 막고 조기준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에 대해 마을 단위 신청접수를 9월까지 받아 올해 10월 중 대상선정을 할 계획으로 토지주 동의를 받은 뒤 보상이 잘 되는 노선에 최우선 투입해 자발적인 주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 다음해 예산 조기집행을 위해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 측량, 감정평가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한 설계가 될 수 있도록 주민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현장별 공정계획 관리를 강화를 통해 노선별 도시계획도로 조기 준공을 추진하고, 향후에도 일몰 위주의 사업 추진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와 같이 지역주민 중심의 도로사업 추진으로 도로사업 예산 이월 및 불용예산을 최소화하고 조기준공으로 지역주민 불편해소 및 지역 간 균형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도시계획도로 28개 노선에 대하여 사업비 121억원을 투입하여 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7년에도 29개 노선에 194억원의 예산을 신청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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