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제주경마공원에 따르면 심장병 기왕증이 있던 A씨(55)가 16일 오후 2시35분 경마를 관람하던 중 왼쪽 가슴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려졌다.
이를 목격한 제주경마공원 안전요원 및 임직원들은 119에 신고하는 한편 A씨를 의무실로 이송했고, A씨가 갑자기 심정지 상태에 빠지며 의식을 잃자 제세동기를 사용해 응급조치를 취했다.
A씨는 이후 의식이 회복됐으며, 119 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A씨는 "평소 복용중인 약을 소지하지 않고 제주경마공원을 방문 했다가 사고가 발생했는데, 긴급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준 경마공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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