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 치솟고, 거래량 급증...제주도 부동산 누가 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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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치솟고, 거래량 급증...제주도 부동산 누가 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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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제주도 부동산'...평균지가 5년새 70% 상승
40%가 '도외 거주자' 거래...난산.수산.삼달.상모 '핫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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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로 본 제주도 부동산시장 변화추이. <자료=호남지방통계청>
2014년부터 토지거래가 크게 늘면서 제주도 땅값이 급상승하고 있는데, 현재 거래물량의 매수자 중 40%는 제주도외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는 28일 '통계로 본 제주의 변화상-제주특별자치도의 부동산, 현 주소를 읽다' 보고서를 통해 제주도 부동산 시장의 특징적 흐름을 제시했다.

◆ 토지거래 얼마나 이뤄졌나

이의 내용을 보면, 2015년 토지매매가 가장 활발했던 지역은 제주 제2공항 예정지로 결정된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와 수산리, 온평리, 그리고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순으로 나타났다.

그 중 삼달리는 최대 매매지역으로 2006년 대비 6.8배 증가했다.

최근 5년간(2010~201년) 토지매매 현황에서는,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수산리, 삼달리와 대정읍 무릉리, 상모리의 토지매매가 가장 많았으며, 특히 대정읍 상모리는 2006년 대비 10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2015년 제주도의 토지거래는 2006년 대비 82.3%가 증가한 4만9396건으로, 같은기간 전국 10.8%, 수도권 1.1% 및 수도권 외 지역 13.9% 증가와 비교하면 제주도 토지거래 증가율이 현저히 높았다.

제주도의 토지거래는 2015년이 가장 많았고 전년대비 증가율은 2014년이 44.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부터 제주도 토지거래 증가율이 전국 증가율을 앞섰고, 그 격차는 2014년이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제주도 지목별 토지거래 중 2006년 대비 가장 크게 증가한 것은 ‘대지’로 거래가 1.5배 이상 증가했다. 이 기간 전국의 ‘대지’는 0.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의 ‘밭(田)’거래는 86.5% 증가하는 등 거래가 매우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대비 2015년 행정시별 토지거래를 살펴보면, ‘대지’는 제주시의 거래가 활발했고, ‘전’, ‘임야’, ‘공장’ 등은 서귀포시의 거래가 제주시보다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별로는 주거지역이 1.8배, 상업지역이 1.0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07년 대비 2015년 토지거래 증가율이 가장 높은 용도별 지역은 전국적으로는 주거지역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제주도는 공업지역의 거래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 읍.면.동별 주택거래, 가장 핫한 지역은?

2006년 대비 2015년 제주도 주택거래는 무려 112.9% 증가했다. 이 기간 수도권의 주택거래는 절반 감소했고, 전국은 15.1% 증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가파른 상승세다.

제주도의 연도별 주택거래 증감률은 2010년 44.3%로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기준 제주도의 주거용 건물 중 가장 많이 거래된 것은 '다세대주택'으로 2006년 대비 7배 가까이 증가했다.

2006년 대비 2015년 제주도의 '아파트' 거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단독주택' 거래는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읍면동별 주택매매 현황을 보면, 2015년 주택매매가 가장 활발했던 지역은 제주시 연동·노형동으로 2010년 대비 34.3%, 28.0%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주택매매 누적건수 역시 연동·노형동이 많았다.

2006년 대비 주택매매 증가율이 가장 큰 지역은 '아라일동' 으로 파악됐다. 서귀포시에서는 '표선면 표선리'가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2010~2015년) 서귀포시 지역 중 주택매매 누적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혁신도시 건설 인접지역인 동홍동, 서홍동 순이다.

◆ 제주도 부동산, 누가 샀을까?

2015년 기준으로 제주도 토지거래자 중 도외거주자 거래는 전체 거래물량의 40%인 1만945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6년 대비 76.4% 증가한 것이다. 도내거주자 거래는 86.4% 증가율을 보였다.

제주시 거주자의 제주시.서귀포시 토지 거래비율은 2010년 대비 2.2%p, 3.3p% 각각 증가했으나, 서귀포시 거주자의 서귀포시 토지거래비율은 9.5%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거주자의 토지거래는 2010년 대비 제주시, 서귀포시 거래가 모두 감소했으나, 서울외 기타 지역 거주자의 토지거래는 2010년 대비 제주시는 0.1%p 감소, 서귀포시 거래는 10.9%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주택거래의 도외거주자 거래는 5224건으로 2006년 대비 286.1% 늘어났다.

서귀포시 거주자의 제주시 및 서귀포시 주택거래 비율은 2006년 대비, 2010년 대비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서울 외 기타지역 거주자의 서귀포시 주택 거래 비율은 2006년 대비 11.6%p, 2010년 대비 11.7%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땅값 상승세 지속...외국인 보유 토지.건축물은?

땅값도 크게 올랐다.

2016년 제주도의 평균지가는 3만3839원(㎡당)으로, 2010년 1만9847원과 비교해 70.5% 상승했다. 이는 전국평균 지가의 71.2%(2010년 기준 61.8%) 수준이다.

2015년 제주도의 지가는 2014년 대비 7.6% 상승함으로써 전국보다 5.2%p 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제주도 지가변동률은 2006년 대비 5.5%p 상승했다. 이 기간 전국은 3.2%p 하락해 대조를 보였다.

2015년 기준 외국인의 제주도 토지 보유 면적은 2058만8000㎡로 2011년 대비 116.4% 증가했다. 4년만에 갑절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중국인의 제주도 토지보유는 외국인 보유 전체토지의 44.4%로 나타났다.

외국인의 제주도 토지 보유비율은 동지역을 제외해 읍.면별로 보면 서귀포시 안덕면(16.9%), 제주시 한림읍(8.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림읍은 2011년 대비 5배 가까이 증가했다.

외국인 보유 제주도 건축물은 2575건으로 2011년 대비 10배 증가했다. 그 중 중국인 보유 건축물은 48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보유 건축물의 유형을 보면 '주거용’이 61.7%로 가장 많았으나, 2015년은 '숙박시설'이 60.8%로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2015년 중국인이 보유한 숙박시설은 2011년 대비 50배가 증가하였는데, 외국인 보유 제주도 숙박시설의 93.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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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제주인 2016-10-30 10:49:14 | 220.***.***.50
제주에서 가장살기 좋은곳은 바람이 약하고, 볕,이좋은 한림 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