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새해 도민생활 안정 집중...쓰레기 처리난 가장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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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새해 도민생활 안정 집중...쓰레기 처리난 가장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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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제주도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 제주도청 시무식'에서 발언하고 있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헤드라인제주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일 "2017년 새해에는 쓰레기 처리, 상하수도, 대중교통체계 개편 및 주차문제, 부동산 가격 안정 등 도민생활 개선과 안정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2017년 제주도청 시무식'을 갖고 "2017년은 어느 때보다도 행정과 공직사회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며 "공직자 여러분들은 엄중한 마음가짐으로 민생 안정과 흔들림 없는 도정 업무의 추진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새해에 도정운영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제주미래를 위한 준비에 중점을 두고 건강한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쓰레기 처리난'을 가장 급한 문제로 꼽았다. 그는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면서 "쓰레기 배출제 시행과정에서 도민들과 소통하면서 보다 나은 방안을 마련해가기 위해서 의견수렴과 새로운 개선방안 마련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원 지사는 "혁신과 소통을 동력으로 해 대통합과 공정한 시장 경제 질서를 추구해 나가겠다"며 "사회경제적 성장의 흐름은 유지하면서 도민 일자리와 고용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4대 농정혁신과제의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확대하고 제주농산물의 전국 대형유통매장과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 불공정한 저가관광과 단체관광 중심의 불합리한 관광시장을 개선하여 지역주도의 생태관광, 마을관광과 연계되는 질적성장시대를 열어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의 주요 현안 이슈에 대해서도 "제2공항, 신항만 건설, 대규모 투자사업과 관련한 갈등도 이해 당사자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해결책을 세워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원 지사는 "국가적으로 정치, 사회, 경제 모든 분야에서 변화와 개혁이 예고되고 있다. 앞으로의 정치일정과 사회변화에 맞추어서 제주현안과 발전과제도 새롭게 발굴하고 조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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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제주도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 제주도청 시무식'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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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제주도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 제주도청 시무식'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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