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장을 요구하며 지난 9일부터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는 대정중학교 영어회화전문강사 안모씨가 10일 제주도의회에 고용보장 합의이행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번 청원서는 강시백 교육의원과 김광수 교육의원, 허창옥 의원 등 3명을 소개의원으로 해 제출됐다.
이들 의원들은 "교육청과 대정중학교는 수업시수 미발생으로 생긴 해고(계약만료)라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수업시수 미발생으로 대정중학교 영어회화전문강사가 해고 된다면, 지난 해 2월 29일 노조와 교육청이 맺은 고용보장 합의 2항에 따라 수업시수 확보 노력 또는 중도사직자, 재계약미희망자 발생학교에 배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원에 따라 14일 교육위원회에서 대정중학교 영어회화전문강사 해고 사태가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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