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하우스는 원 지사가 제주개발공사와 함께 운영하는 쉐어하우스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출신 학생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주거 지원정책 중 하나이다.
현재 제주도는 제주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강서구에서 ‘탐라영재관’을 운영하고 있지만, 영재관과 거리가 먼 대학생들이 불편을 겪음에 따라 서울지역 곳곳의 거점별로 학생들의 기숙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원 지사는 개소식에서 “수도권에서 공부하는 제주 대학생 인재들에게 공부방을 만들어 주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이 많은 꿈을 안고 나갈 텐데 그 꿈을 숙성시켜나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쉐어하우스를 통해 제주청년들의 주거비용을 덜 수 있도록 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개소식 행사에 이어서 입주 학생, 학부모 약 30여명과의 오찬 간담회도 진행했다.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이야기와 학부모들의 애로사항들을 청취하며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쉐어하우스 사업은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탐라house 동대문’, 동작구 사당동에는 ‘탐라house 동작’을 시범적으로 개소ㆍ운영해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앞서 원 지사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탐라영재관 입주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탐라영재관 입주생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원지사와 학생들 간에 자연스럽게 질의응답 자리가 마련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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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아닌 청년들에게도
입주자격 주는 게 옳다.
오히려 그런 청년들을 우선 입주시켜야 한다.
그들이 더 약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