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우리나라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내린 한국관광 금지조치로, 제주에서 열리는 한.중.일 3개국 민관이 결정한 '워킹리그' 대회에 중국 도시 참여가 무산됐다.
13일 서귀포시 등에 따르면 오는 18일 개막할 예정이던 제19회 유채꽃 국제걷기대회에 참여하기로 했던 중국 다롄시의 참가가 무산됐다.
다롄시는 지난해부터 위쳇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모집한 200여명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비자발급이 중단되면서 참가가 무산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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