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주민자치발전포럼이 기초자치권 부활 논의와 연계해, '읍.면.동장 직선제'를 이번 대선 공약으로 요구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이 단체는 13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각 정당과 대선후보에 읍면동장 직선제를 제19대 대선공약으로 채택해줄 것을 공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럼 관계자는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시장 직선제를 중심으로 한 행정체제개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도의 자치권이 보장된 제주만의 특별한 주민자치를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에 따라 읍면동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읍면동장 직선제가 그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면서 "기자회견을 통해 읍면동장 직선제가 갖는 의미와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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