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속 43m 강풍", 태풍 '노루' 북상...영향권 범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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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43m 강풍", 태풍 '노루' 북상...영향권 범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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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제주도, 7일 남부지방 직.간접 영향권
제주도 재난대책본부, 태풍 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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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호 태풍 노루, 현재위치 및 예상 이동경로.
[3일 오후 4시 현재 종합] 초속 43m의 강풍을 동반한 제5호 태풍 '노루(NORU)'가 북상 중인 가운데, 6일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이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북상에 따라 4일부터 내습에 대비한 예방대책 추진에 나섰다.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초속 43m의 강풍을 동반한 제5호 '노루'는 3일 오후 4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65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하고 있다.

주말인 5일부터는 세력이 더욱 커져 매우 강한 강도의 중형급으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태풍은 5일 일본 오키나와를 거쳐, 일요일인 6일 오후 3시에는 서귀포시 남동쪽 약 33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어 7일 제주도와 남해안을 거쳐 대한해협을 따라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의 눈을 중심으로 해 강풍 반경이 280km에 달함에 따라 6일에는 제주도, 7일에는 남부지방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강한 비바람이 예상된다.

태풍 노루는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사슴과에 속하는 동물을 의미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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