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부동산 중개업소 급증↑...불법거래 단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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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부동산 중개업소 급증↑...불법거래 단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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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사이 중개업소 101곳 증가

제주 서귀포시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땅값 상승률을 보이는 등 부동산 시장의 과열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10개월 사이 부동산 중개업체만 100곳이 추가로 생겨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서귀포시에 등록한 부동산 중개업소는 373개소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8월(272개소) 이후 10개월만에 무려 101곳이 증가한 규모다.

부동산 중개업소가 서귀포시지역에 크게 몰리는 것은 서귀포시가 전국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핫'한 지역으로 꼽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서귀포시는 이러한 중개업소 난립 속에 부동산 시장 과열에 따른 투기와 불법 중개행위 등이 암암리에 나타날 개연성이 크다고 보고, 그동안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져 온 중개업소 점검활동을 동(洞) 지역으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부동산 투기과열 조짐을 보이는 영어교육도시, 신화역사공원, 제2공항 관련 읍.면지역 중개업소를 우선 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9월부터는 중흥S클래스, 골드클래스, 유승한내들 등 대단위 아파트 밀집지역, 헬스케어타운 주변지역 등 동지역 196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개발지역의 토지 집중매매 현황을 파악함은 물론 △불법 거래 사항 △무등록, 자격증대여 중개행위 △중개수수료 과다징수 △거래 계약서와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작성여부 △등록증, 자격증, 요율표 등 중개업소 게시의무 이행여부를 중점 확인할 방침이다.

점검결과 위반사항 확인될 경우 관련법규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달까지 서귀포시 읍면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단속 결과 16건 위법사항이 적발돼 이중 2건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1건은 형사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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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인 2017-08-10 16:34:23 | 59.***.***.227
액션만 하지 말고 단속 철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