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민주당, 선거구 획정위 권고안 실현 위해 뭘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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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민주당, 선거구 획정위 권고안 실현 위해 뭘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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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제주도당은 28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은 제주도의원 선거구 조정과 관련해 선거구획정위 정상화를 촉구하기 이전에, 지난 8일 민주당이 제주도정에 노력할 것을 촉구한 의원정수 2명 증원의 '선거구획정위 권고안' 실현을 위해 그동안 구체적으로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부터 밝히라"고 요구했다.

국민의당은 "민주당은 지난 8일 원희룡 지사가 문제 해결을 위해 '선거구 획정위 권고안' 실현을 위해 직접 나설 것을 요구했는데, 이는 원희룡 도정이 '도의원 29개 선거구 전면 재조정' 추진을 밝힌 데 비판하며 내놓은 입장이었다"면서 "민주당이 원희룡 도정에 실현할 것을 요구한 '선거구획정위 권고안'과 관련해, 오영훈 의원은 7일 '현행 법률 체계내에서 이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 생각했다'라고 밝히며 '선거구획정위 권고안'을 반대하는 듯한 입장을 밝혔었다"고 상기시켰다.

또 "선거구획정위 위원 전원 사퇴는 사실상 '선거구 획정위 권고안'이 3자 회동을 통해 무효화 된 것이 시발점이 됐기 때문에, '권고안'의 정부입법과 의원입법을 사실상 막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책임이 결코 작다고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선거구획정위원 총사퇴의 파장 초래는 원희룡도정, 국회의원, 더민주 제주도당의 무책임의 합작품"이라고 힐책했다

국민의당은 이어 "위원 전원 사퇴의 책임을 원희룡 도정에게만 묻고 있는 민주당의 입장은 결코 공평하다고 할 수 없다"면서 "오히려 책임 정치의 차원에서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의 잘못에 대해 당 차원에서 우선 사과하고, 더 나아가 민주당 제주도당이 공식적으로 약속한 도당 차원의 '선거구획정위 권고안' 실현 활동 내용부터 솔직하게 공개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또 "민주당은 공식적으로 밝힌 '선거구획정위 권고안' 추진을 위해, 지금 당장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부터 설득해 실질적인 장애물부터 치우는 일에 나서는 것이 합당하다"면서 "그러고 나서 선거구 획정위 정상화를 촉구해야 명분상 맞다"고 주장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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