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동부소방서 (서장 고민자)는 '우도 삼륜전기오토바이 화재' 와 관련해 명확한 화재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화재 재현실험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우도에서는 전기차 대여점에서 5건의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폭발에 의한 화재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원인 분석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감식을 실시하는 한편, 중앙소방과학연구실에도 채증물에 대한 감정을 실시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 재현실험은 발화 원리를 도출하고, 명확한 화재원인을 규명해 화재조사요원의 감식능력을 향상과 정확한 원인규명 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소방서는 제주시 우도면사무소 등 5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우도면 화재사고 대책 합동 간담회'를 열고, 대여 업체에 대한 전기시설 안전점검, 화재 안전지도 등 우도면 전기차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해 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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