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제주도, 빙판길 차량 교통사고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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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제주도, 빙판길 차량 교통사고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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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초교 인근에서 승객 16명이 타고 있던 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헤드라인제주
대설특보와 강풍특보 속에 많은 눈이 내린 제주도에서 교통사고와 빙판길 고립사고가 이어졌다.

11일 오전 8시35분께 제주시 오라동 오라초등학교 인근에서 승객 16명이 타고 있던 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15명이 다쳐 제주소방서 구급차와 재난버스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10일 오후 5시40분께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의 한 도로에서 빙판길에 차량이 멈춘 것을 비롯해, 오후 10시46분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 곳곳에서 차량 고립 신고가 12건 접수됐다.

또 오후 8시8분께에는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서 눈길 넘어짐 사고로 1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어 8시54분께에는 5.16도로에서 눈길에 차량이 고립됐다가 119에 구조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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