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나흘째 이례적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일 오전 대설특보와 윈드시어경보가 발효된 제주국제공항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활주로가 폐쇄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이날 활주로에 많은 눈이 쌓임에 따라 제설작업을 위해 낮 12시15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항공기 운항을 임시 중단하고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후 1시30분 현재 항공기 운항은 중단된 상태로, 이로인해 항공기들의 무더기 지연되고 있다.
현재 수십편이 결항되고, 낮 12시 이후 전편의 항공기 운항시간이 변경되는 등 무더기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시 기준 출발 25편과 도착 25편 50편이 결항하고 8편이 회항한 상태로, 앞으로 눈이 더 많이 내릴 경우 항공기 결항은 속출할 것으로 우려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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