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가능성 '문대림 39.6% vs 원희룡 34.1%'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선 결과가 발표된 다음 날 실시한 6.1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전 청와대 비서관)가 무소속 원희룡 현 도지사를 10% 포인트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新보와 제주CBS, 제주M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후보 선호도는 문대림 예비후보 42.4%, 원희룡 지사 29.4%로 조사됐다.
자유한국당 김방훈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4.2%, 녹색당 고은영 후보는 1.1%를 기록했다. 기타후보 1.7%, 지지후보가 없거나 무응답이 21.1%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대림 39.6%, 원희룡 34.1%로, 두 후보간 격차가 5.5%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에 있었다.
이 조사는 지난 16일 제주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도민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 걸기(RDD, 29.8%)와 휴대전화 가상번호 사용(70.2%)에 의한 면접 조사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0.1%(유선 14.1%, 무선 24.4%)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표본 추출 방법은 성·연령·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법으로 이뤄졌고, 2018년 3월 말 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지역·성·연령별 가중값이 부여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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