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4시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보좌관 관련 의혹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보좌진 의혹은 최근 모 인터넷신문에서 원 예비후보가 도지사 재직당시 측근을 내정해 놓고 공고를 거쳐 정무직공무원으로 선발했고, 해당 측근은 임용되기 3개월 전 무직일 당시 이같은 사실을 자신의 지인에게 언급했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하면서 촉발됐다.
그는 "사직 상태의 보좌진 일을 저와 억지로 연결시키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저와 연관된 일 하나라도 있으면 구체적으로 제시해보길 바란다. 보좌진이 사직 상태에서 일어난 일은 도지사 직무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못박았다.
이어 "개인의 문제는 철저한 수사로 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 물어야 한다"면서 "더욱이 공인으로서 자기 관리 안되는 사람은 아무리 능력 있어도 저와 함께 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원 후보는 "선거에 부당하게 개입하고 있는 모 언론과 이를 검증 없이 앵무새처럼 재 주장 하는 문 후보 측은 위법수집증거배제법칙'인 독수독과이론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또 다른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면서 "법학과 출신인 해당 후보가 알고 있을 것임에도 보좌진의 일을 저와 억지로 연결시킨 흑색선전물을 무차별 살포하는 행위는 허위사실공표, 후보자비방의 선거법 위반"이라고 경고했다.
이어진 일문일답에서 원 예비후보는 해당 보좌관이 현직이고, 후보가 도지사 재직 당시 녹취록에서 제기된 인허가 등 특혜 등이 실제 있었느냐는 질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제가 관련돼 있는 일이 아닌데 밝힐 일은 없다"면서도 "다만 제가 도지사로서 직무를 하는 동안 그 보좌관이 근무를 하던 당시 구체적으로 직무와 연결되는 일이 있다면 진실을 밝히고 단 한점도 회피할 이유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그 내용(녹취록에 나온 청탁)이 도지사와 연결된 팩트나 의혹조차 없다"면서 "(보좌관을 내정해놓고 임용한 것)임용자체가 문제가 아니냐는건데, 구체적인 문제가 돼 입장을 밝혀야 한다면 밝히겠지만, 현재 제기되는 수준은 답변할 상관도 없다고 본다"고 답했다.<헤드라인제주>

아무리 그래도 문대림처럼 의혹이 많을라구...해명두 억지주장만 하고...하다하다 안되니깐 당원들 모아서 같이 해명하는 꼴이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