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탐라문화유산보존회(이사장 윤봉택)은 8일 문화재청이 한국 현대사의 최대 비극인 제주4.3 70주년인 올해 4.3의 아픈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제주4.3 수악주둔소'가 4.3관련 유적지로는 처음으로 문화재로 등록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보존회는 "수악주준소 등록문화재 등록을 계기로, 제주도 전역에 잔존해 있는 4,3유적지에 대한 추가 지정 확대는 물론, 일제시대부터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의 슬픔과 아픔이 배어 있는 잃어버린 마을과 잊혀진 마을에 대한 재조명, 슬픈 역사에 의해 상처난 현장들도 체계적으로 정비해 평화와 인권의 교육장으로 확대 활용해 달라"고 요구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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