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보호시설 철거...방문객 안전 위해 개방 중단
유기동물 반환.입소 업무는 정상 추진
유기동물 반환.입소 업무는 정상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익천)는 제주동물보호센터가 추진하는 유기동물 입양 업무를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중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보호환경 개선공사 추진의 일환으로 노후 동물호보시설을 철거함에 따라 민원인 및 일반 봉사자 등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중 유기동물 입양과 일반 자원봉사 활동 등 방문객에 대한 개방이 일체 중단된다.
다만, 개방업무를 제외한 구조 유기.유실 동물 입소와 반환업무는 정상적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이 기간 동안에는 보호센터 전체 구충.구서 및 소독 실시, 보호동물에 대한 홍역, 파보장염 등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에 대한 검진도 진행된다.
김익천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이번 사업은 보호시설의 노후화가 심각하여 유기동물의 보호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만큼, 개방 중단에 대한 도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며, "공사기간 중 보호시설 부족 등이 예상됨에 따라, 반려동물을 잃어버지 않게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유기.유실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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