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디자인을 추진하며 도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활성화를 위한 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조례안이 개정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환경도시위원위원회 이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노형을)은 '유니버설 디자인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오는 28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은 유니버설 디자인 확대와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민선6기 공약사항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홍보 및 적용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자, 조례에 도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신설 조항을 넣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구역을 지정해 디자인에 맞게 정비해 유니버설 디자인을 확산할 수 있는 조항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 외에도 유니버설 디자인 인증제도 시행과 디자인 활성화에 노력한 개인 및 단체 등 표창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김경미 의원과 이상봉 의원은 "이번 유니버설 디자인 조례 개정을 공동발의를 시작으로 유니버설 디자인이 제주도내에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간담회 및 타시도 현장 방문 등을 계획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도민 모두가 유니버설 디자인을 이해하고, 도내 곳곳에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접할 수 있도록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민선7기 첫 조직개편에 도시디자인담당관 신설돼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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