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9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당분간 천문조(대기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고, 10일부터는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보되면서 해안가 등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괌 동쪽 먼바다에서 초강력 가을 태풍인 제22호 '망쿳(MANGKHUT)'이 발생, 북상 중이어서 이동경로가 주목된다.
이 태풍은 현재 소형급이나 이동하는 과정에서 세력이 더욱 커져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45~50m에 달하는 매우 강한 강도의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오전에는 괌 서북서쪽 약 93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우리나라 영향 가능성은 2~3일 후의 이동경로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의 이동경로가 다소 유동적이어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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