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투표하겠다' 14%...투표의향층 93% 달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4월 5~6일)를 앞두고 실시한 제주지역 여론조사 결과, 제주도 유권자 중 80% 가까이가 이번 선거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22대 총선 공동보도 및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맺은 <헤드라인제주>와 KCTV 제주방송,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등 언론 4사는 국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2024 총선 관련 제3차 여론조사 결과를 1일 오후 7시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이번 선거에 투표할 생각인지를 묻는 질문에 79%는 "확실히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가능하면 투표하겠다"(14%)는 응답자까지 포함하면서, 투표의향층은 93%에 달한다.

확실히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층은 남성 79%, 여성 80%로 나타났고, 연령대 별로는 70세 이상에서 92%로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 90% △60대 88% △40대 83% △30대 65% △20대 이하 52% 순이다.
정당 지지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85%, 국민의힘 84%, 녹색정의당 82%, 조국혁신당 91% 등이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보였다.
정치 성향별 적극적 투표의향은 △진보적 87% △중도74% △보수적 80%로 나타났다.
◇ 제주도 언론4사 제3차 여론조사는...
이번 여론조사는 국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30일 제주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516명(제주시 갑 501명, 제주시 을 510명, 서귀포시 505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의 무선전화 인터뷰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 추출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의 대표성 확보를 위해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의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해 통계 보정이 이뤄졌다.
응답률은 16.2%(제주시갑 16.4%, 제주시을 14.7%, 서귀포시 18.1%)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제주시갑 4.4%포인트, 제주시을 4.3%포인트, 서귀포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 위 여론조사 결과는 4월1일 오후 10시부터 인용 보도 할 수 있습니다. 인용 보도 시 ‘헤드라인제주.KCTV제주방송․뉴제주일보․한라일보 등 언론 4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임을 반드시 명시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