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건강, 더 나은 삶을 위한 필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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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더 나은 삶을 위한 필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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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현승민/서귀포시 성산읍 건강생활 민간추진단장
현승민/서귀포시 성산읍 건강생활 민간추진단장
현승민/서귀포시 성산읍 건강생활 민간추진단장

최근 대한민국은 러닝(running) 열풍으로 뜨겁다. 건강을 추구하면서도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다는 “헬시 플레저”를 추구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시작된 열풍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문화적 양상으로 전 세대에 전파되고 있다. 공원, 산책로 등 야외을 나가보면 운동화와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운동하고 있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으며 관련 생활체육 동호회 수도 급증하고 있다. 이와 같이, 현대인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설정하고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신체 건강에 비해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 정신 건강에 대한 각종 지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 고령화로 인한 우울증, 불안장애 등 전 연령 대의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문제를 겪고 있으면서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보다는 스스로 해결하려 하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과거에 정신 질환을 “부끄럽고 약한 정신력을 지닌 것”이라는 사회적 편견이 존재했고 이러한 인식이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더 이상 정신 건강 문제를 가볍게 취급해서는 안되며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개인과 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실천해야 할 것은 정신 건강은 신체 건강만큼 중요하며 상호 보완적인 관계임을 인지하는게 중요하고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가족, 친구, 지인 등 주변인과 소통하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사회적으로는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도모하고 개인이 적극적으로 정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적인 지원도 필요하다.

마음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신체 건강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한 필수 조건임을 명심해야 한다. <현승민/서귀포시 성산읍 건강생활 민간추진단장>

*이 글은 헤드라인제주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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