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유류비 대책 '도지사.국회의원 3명' 4자 정책 회동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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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유류비 대책 '도지사.국회의원 3명' 4자 정책 회동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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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문대림 의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에 나선 문대림 국회의원은 28일 제주지역구 국회의원들과 도지사에게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도민 피해 대응을 위한 ‘유류비 정책 회동’을 공식 제안했다.

문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국회에서 정부 추경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제주 역시 이에 맞춘 후속 대응과 추경 외 즉시 대책까지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국회와 도정이 한 자리에 모여 지혜를 모으고, 각자의 역할을 나눠 실행하는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유류할증료 인상은 항공료 부담을 넘어 제주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항공요금 상승에 따른 관광 위축 우려뿐 아니라, 농업 난방비와 어업 연료비, 물류비 증가로 이어지며 도민 생활물가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다.

문 의원은 “제주에서 유가 상승은 단순한 기름값 문제가 아니라 이동권, 관광, 농어업, 물가를 동시에 흔드는 전방위 민생 위기”라며 “섬이라는 구조적 특성상 그 충격은 더욱 크게 나타난다”고 진단했다. 

문 의원은 이어 “이재명 정부의 민생 추경이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역 차원의 실행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제주는 그 실행모델을 가장 먼저 만들어야 할 지역”이라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번 회동에서 △항공비 부담 완화 △부속섬 여객선 안정 운영 △농어업 유류비 경감 △생활물류비 절감 등 ‘유류비 4대 대응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문 의원은 “도민 삶을 지키는 공동 대응이 우선이다. 국회는 예산과 제도를, 도정은 추가 예산과 집행 및 설계를 맡는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면서 “유가 충격에 대해 상시 대응체계를 함께 가동하는 등 민생 앞에서는 협치가 답”이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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