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농업현장에도 히트펌프 지원...농가 유류비 획기적 절감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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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농업현장에도 히트펌프 지원...농가 유류비 획기적 절감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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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감귤 재배농가 찾아 난방비 해소 대책 제시
하우스시설 현장을 방문한 오영훈 예비후보.
하우스시설 현장을 방문한 오영훈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에 나선 오영훈 예비후보(현 도지사)는 농가의 유류비 부담 해소 방안으로 FTA기금을 활용한 히트펌프 보급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오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첫 민생현장 행보로 지난 4일 서귀포시 남원읍 일대 하우스감귤 재배 농가를 방문했다. 오영훈 예비후보는 유가 급등으로 시름이 깊어진 시설하우스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으로 주요 공약 중 하나인 히트펌프 보급 확대 방안을 약속했다.

이날 방문한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농가 김모씨는 등유와 고압전기펜 등을 이용해 하우스감귤을 재배하고 있다. 1년에 약 3000만원의 기름값을 부담하는 그는 경영비 절감을 위해 이른바 ‘기름 없는 보일러’라 불리는 공기열 히트펌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오영훈 예비후보는 재생에너지 기반 난방전기의 핵심이라 할 히트펌프 보급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 히트펌프는 기존 등유 등 화석연료 연소 방식에서 공기열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난방의 전기화’를 통해 유류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도 제주 타운홀 미팅에서 중동 전쟁 대응 방안으로 모든 에너지원을 신속하게 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며, 제주에서 진행 중인 히프펌프 보급 사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오 지사는 이날 남원읍 의귀리에서 이미 히트펌프를 설치한 하우스감귤 재배 농가도 방문해 경영비 절감과 소득 보전 효과를 공유했다. 현장에 함께한 고일학 제주남원농협조합장은 히트펌프로 난방하면 등유나 고압전기펜에 비해 난방비를 절반 가량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 후보는 “화석연료를 사용하던 하우스 난방을 재생에너지인 히트펌프로 바꾸는 사업이 제주에서 선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농축산식품부와 FTA기금 관련 지침 개정 방안을 논의해 농가에 히트펌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농가와의 만남에선 만다린 등 수입 감귤류 대응을 위해 제주산 만감류에 대한 홍보 강화 필요성도 언급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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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벙따까리 2026-04-06 08:20:26 | 211.***.***.57
가정에도 히트펌프 일천사백마넌씩 하는거 지원한다는데
25평 주택에 설치하면 전기요금은 얼매나 나오는가
보일러노후돼서 교체하게되면 또 지원하는가

관전평 2026-04-05 17:39:01 | 121.***.***.208
문성유후보는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공무원연금공단 상임감사 등을 역임한 정통 행정관료 출신입니다. 재직 시 제주대학교병원, 4·3평화공원, 국립제주호국원 등에 대한 예산 지원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침체된 제주 경제를 회복시킬 역량을 갖춘 후보로서,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돌하루방 2026-04-05 15:28:41 | 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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