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예비후보 "교육청에 드리워져있는 윤석열 그림자 걷어내 미래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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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예비후보 "교육청에 드리워져있는 윤석열 그림자 걷어내 미래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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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예비후보.
고의숙 예비후보.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고의숙 예비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 1년을 즈음해 입장문을 내고 “김광수 교육감 4년의 시간에는 윤석열 시대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며 “교육감을 바꿔야 이재명 정부의 교육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고 미래도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내란 청산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추운 광장에서 시민들이 응원봉을 들고 빛의 혁명을 염원했지만, 오히려 교육청은 이를 외면하는 퇴행적 정책을 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생중계를 학교에서 시청하도록 하는 공문을 발송하지 않은 것이 대표 사례”라고 비판했다.

이어 "1년 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9곳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학교에서 생중계하도록 했지만, 제주는 생중계 시청 공문을 학교 측에 권고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의 대표 실패 정책으로 평가되는 AI교과서는 교원단체, 노조 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앞장서 도입했다”며 “충분한 연구와 검토 없이 졸속으로 하다 보니 학교 현장과 학부모들의 부담만 늘었고 학생들의 문해력과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이어 “4.3과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규정해 역사를 왜곡한 리박스쿨 관련 도서가 학교 도서관 등에 비치된 것을 뒤늦게 확인한 사례도 윤석열 시대의 그림자와 무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고 예비후보는 “제주도교육청은 리박스쿨 논란이 일어난 작년 6월에 리박스쿨 관련 활동을 전수조사했지만 도서 비치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며 “그로부터 2개월이 지난 8월 언론이 확인한 뒤에야 부랴부랴 대출을 금지하고 회수하는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정책을 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교육에서 내란의 어둠을 청산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비로소 빛의 혁명과 국민주권정부의 완성을 이룰 수 있다”며 “사람의 교체를 넘어 시대를 교체해 이재명 정부의 교육 정책을 충실히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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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가 이래서야 2026-04-06 22:44:48 | 175.***.***.190
후보님은 평소 클린 이미지이고, 깨어있는 이미지여서 호감갖고 지켜보고 있는데요. 선거운동 방식은 자신의 뜻과 맞지 않으면 윤석열까지 연결시키며 매도하여 공격하는 방식, 동의하기 어렵네요. 좀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