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심야시간 ‘이동지원 바우처’ 도입 추진"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서거 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정현철 후보는 15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영평동·월평동 일대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아라동 수요맞춤형 교통체계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에 따르면, 아라동은 최근 인구 증가와 도로 인프라 확충으로 제주의 주요 생활권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간선도로에서 벗어난 영평·월평 지역은 여전히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아 학생 통학, 고령층 병원 이용 등 일상 이동에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 후보는 기존의 단순 노선 확대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에 맞는 ‘교통 개선 전략’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교통 사각지대 해소 정책으로 △'옵서버스’ 집중 배치로 즉각적 이동 개선 △마을순환버스 ‘시범 도입’ 후 단계 확대 △교통약자·심야시간 ‘이동지원 바우처’ 도입 등을 약속했다.
그는 “아라동의 교통 문제는 단순히 버스를 늘리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며 “지역 수요에 맞는 교통수단을 조합해 실제로 작동하는 이동체계를 만드는 것이 지속가능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가용이 없어도 아이들과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아라동을 만들겠다”며 “실현 가능한 정책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정현철 후보는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했고, 김한규 국회의원의 선임비서관을 지냈다. 오는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 세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