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비상도민회의, 민주당 도지사 경선 결과 논평
제주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 위성곤 국회의원이 선출된 것에 대해 20일 논평을 내고 "제2공항 도민결정의 원칙을 넘어 구체적인 방식과 일정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비상도민회의는 "위성곤 의원이 도지사 후보로 당선된 배경은 무엇보다 오영훈 도정에 대한 도민의 실망"이라며 "오 지사는 2000년대 들어 민주당 계열에서 배출한 첫 도지사로서 큰 기대를 받았으나 과거 도정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제2공항 도민결정권 공약마저 허언으로 만들고 윤석열 정권의 제2공항 강행을 방조함으로써 도민의 불신은 극에 달했다"며 "위 후보는 실패한 오영훈 도정의 전철을 밟지 않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민회의는 "무엇보다 10년을 넘게 끌어온 제2공항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도민의견 수렴과정에서 중립성과 공정성을 어떻게 담보할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여론조사에서 확인되듯이 주민투표로 제2공항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도민의 뜻"이라며 "제2공항 갈등 해결을 위한 위성곤 후보의 분명한 결단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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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생명안전 문제가 있는 복잡다단하고 과학적인 판단을 요구해야할 신공항 건설 문제를 항공분야에 전혀 전문성이 결여된 농수축산업에 종사하는 도민들의 판단에 의존한다는게 선구자임을 자처하는 도백의 후보자가 감히 입에 올릴 소린가?
ㅡ비행기를 타본 사람이라면 제주공항이 계류장 활주로 터미널 할것없이 세계적인 혼잡위험과 제주시내 극심한 교통혼잡을 유발시켜 시내교통을 신공항 쪽으로 분담시킴이 마땅함을 느꼈을 것이다
ㅡ제주의 경제가 인구소멸과 나날이 악화일로에 있어 신공항 건설로 5만여개 일자리 창출로 극복함을 도백의 후보자들은 도민을 설득해야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