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후보 순위 결정을 위한 당원 투표(29~30일)를 앞두고, 정다운 비례대표 후보는 26일 제2호 공약으로 ‘문화예술인이 존중받는 문화 도시 제주’를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영화 예술학도 출신인 정 후보는 “현장에서 밤새워 촬영하고 무대를 준비하며 예술인들이 겪는 경제적 고통과 행정적 한계를 누구보다 잘 안다”며, “출마 선언에서도 약속했듯, 제주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문화예술이 밥이 되고 삶이 되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예술인들이 창작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복잡한 보조금 정산 체계 전면 개편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행사 취소 시 필수 비용을 보전하는 ‘제주형 재정 지원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어 “예술인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것이 문화 정책의 핵심”이라며, “이재명 대표가 강조해온 ‘예술인 복지 강화’와 ‘창작권 보호’를 제주도의회에서 가장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 예술인에게는 데뷔와 성장의 기회를, 중장년 예술인에게는 평생 예술을 이어갈 수 있는 미래를 약속드린다”며, “제주의 품격을 결정짓는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서는 문화예술인들의 생존권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의정활동 내내 문화예술인들의 처우 개선 등을 위해 목소리를 내며 노력하겠다” 덧붙였다.
제주 우도에서 태어난 정 후보는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했고,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공정거래법학과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회의원 정책 비서관, 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제주선대위 홍보본부장, 21대 대선 이재명 후보 중앙선대위 청년본부 상근팀장 등을 지냈고, 현재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 김대중 재단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