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 현지홍 전 도의원…경찰,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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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 현지홍 전 도의원…경찰,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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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몰랐다" 해명에도...8년10개월간 무면허 상태
운전자 진술 번복 의혹도...후보사퇴에서도 논란 여전
현지홍 전 의원 무면허운전 적발 당시 CCTV. (사진=헤드라인제주 독자 제공)
현지홍 전 의원 무면허운전 적발 당시 CCTV. (사진=헤드라인제주 독자 제공)

무면허 운전에 적발되면서 의원직을 사퇴한 현지홍 전 제주도의원에 대한 경찰 조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헤드라인제주>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현 전 의원을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현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제주시 노형동 일대를 순찰하던 경찰에 의해 무면허 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당시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던 모습이 순찰 중이던 경찰에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무면허 적발 사실이 알려진 직후 현 전 의원은 SNS를 통해 “면허를 갱신하지 못해 취소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운전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잦은 이사와 정당 활동으로 우편물을 제때 확인하지 못한 제 불찰”이라며 잘못을 인정했다.

그러나 현 전 의원의 무면허 기간이 8년 10개월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단순 갱신 누락이라는 해명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적발 당시 현 전 의원이 차량 운전자가 자신이 아닌 일행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진술 신빙성을 둘러싼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이에 대해 제주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으로 말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현 전 의원은 논란이 커질 조짐을 보이자 "여기서 멈추겠다"며 도의원직과 지방선거 예비후보를 모두 사퇴한다고 밝혔다. 무면허 적발 직후 SNS에 올렸던 해명 글도 삭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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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2026-04-29 14:02:34 | 39.***.***.181
경선은 민심을 가장 공정하게 반영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그러나 전략투표 유도와 같은 편법 논란이 반복된다면 그 결과를 온전히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공정한 룰과 결과 중심 정치를 말하는 문성유 후보야말로 이런 왜곡된 구조를 바로잡을 수 있는 선택입니다.